2월 중순 넘어서야 써보는 거북이 주인장의 새해결심. 

1월부터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, 퇴사와 이직을 위한 시험준비 등등으로 정신이 없었다..

드디어 어제, 준비했던 시험이 끝나고 다시 블로그를 슬금슬금 들어왔다. 

올 해 계획은 사실 어디로 이직을 한다거나, 무슨 일을 한다거나 하는 구체적인 계획은 아니다. 

한 마디로 별거 없다 ㅎㅎㅎㅎ 

별거 없지만 가장 중요할 것 같은 

삶의 태도를 몇 가지 적어보았다. 

2019년에는 좀 더 침착하게, 겁먹지 말고, 

할말은 당당하게 하고, 

스트레스 덜 받는 법을 익히고, 

마음먹은 일은 행동으로 옮기고,

주변을 좀 더 돌아보며 사랑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. :-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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