​여유롭게 온천과 시골풍경을 즐기던 유후인을 떠나
복작복작한 하카타 시티로 입성~
사람이 많아서 정신이 없음



제일 처음 찾아간 곳은 후쿠오카 도심에서 제일 크다는 쇼핑몰인 캐널시티! 다 구경.. 안할래.. 너무 커 ㅋㅋ 그래서 가게 목록 보고 제일 가 보고 싶은 몇몇 군데만 들어갔다 나왔다.





귀여운 푸우 디자인 볼펜에 심쿵




Moomin~ 귀여운 무민캐릭터들...




무민은 귀여운데.. 음식은 그냥저냥 So so~
그래도 배고파서 다 먹었다..




너무 커서 뱅뱅 헤메던 캐널시티를 나와서 구시다 신사를 가겠다고 나선 길. 신호등 기다리던 중~




​구시다 신사 도착. 근데 정문이 아니라 뒷문으로 도착했다ㅋㅋ 구한 말, 일본 사무라이들이 조선의 명성황후를 시해하는 데에 사용했던 칼이 보관되어 있다고 해서 뭔가 오묘한 기분으로 들어갔다. ​




​구시다 신사 정문.



​참배하는 사람이(아마도 전부 일본인) 몇몇 보인다.
​가분이 묘하다. 한국 사람으로서 일본의 신사참배 문화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.




어릴 때 티비에서 많이 봤던 우~리 우리 호빵맨




돈키호테에서 발견한 호로요이! 기본이랑 다양한 맛들이 있다. 맛 종류들이 버라이어티함ㅋㅋ 저걸 한국에서 다 안 판다는 사실이 슬플 뿐.. ㅠ 한국에선 복숭아맛만 판다고 한다ㅠ





해가 질 무렵, ​


어둑어둑 해지는 하카타 시티의 풍경...


마지막 후쿠오카 하카타 풍경 및 여러 사진들은 To be continued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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