​유후인 시내 구경 마치고 료칸으로 돌아와 맞이한 가이세키 정식 코스 요리! 


디저트가 먹기 아까울 정도로 데코레이션이 이쁘긴 했는데..

너무 연유 맛이 났음. ㅠㅠ 


온천 마치고 방으로 돌아와서 고몬 (goemon) 베이커리에서 사 온 롤케익도 맛있게 냠냠 

유카타입고 토토로랑 기념 샷

온천 하고 나니 몸이 노곤노곤, 잠이 솔솔 와서 저 상태로 푹 쓰러져 굿 슬립 ㅎㅎ 





다음 날 아침, 우리를 맞이해 준 정갈한 아침밥상 ♥_♥


아침 먹기 전에 온천 한 번 더 가기~ 




아침먹고 체크아웃 하기 전 잠깐 밖에 나가서 느릿느릿 산책~ 

여긴 이름을 모르겠는 작은 신사. 료칸 바로 앞에 있었다. 



평화로운 유후인 풍경


전 날 열심히 타고 다녔던 자전거~!


떠나기 전 메바에소 료칸 입구

친절했던 직원분들과 맛있는 가이세키 정식, 따땃한 온천 물이 계속 생각날 듯 하다.




버스타고 하카타로 떠나기 전, 또다른 롤케익 집 방문. 

친구가 나보고 롤케익 못 먹고 죽은 귀신이 붙었냐며... ㅋㅋ 

유후인 롤케익이 맛있다는 데 그럼 안 먹고 어떻게 함..? 


달달한 말차 롤케익 먹으면서 하카타로 떠났다 ㅎㅎ 


후쿠오카 두 번째 날 포스팅은 To be continued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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